안녕하세요! 플랜틀리를 만든 현호와 동훈이에요
몇 년 전, 바쁘게 일하던 어느 날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대충 챙겨먹던 식습관이 결국 몸을 망가뜨리고 있었죠. 그 때부터 가공 식품을 멀리하고 채소와 과일을 갈아 마시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7년 동안 스무디를 마셔오면서 건강을 되찾은 경험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소셜미디어에 레시피를 공유하게 됐어요. 하지만 채소를 보관하고 손질하는 과정이 번거로워 쉽게 따라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채소의 신선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번거로움은 줄일 수 있는 플랜틀리를 만들게 되었어요.